비비크림을 추천받아 쓰다가... '알렉스'라는 브랜드에 관심을 갖게되었어요.
제 피부가 지성이면서도 민감하거든요. 자극에 약해서 좁쌀여드름도 자주 생기고요.
비비크림을 믿고 이 제품도 함께 주문을 했는데, 강추합니다.
얼굴에 도포하고 5분정도 있을때는 시원합니다.
한 1~2분가량은 눈이 매워서 좀 눈물도 납니다. 하지만 피부는 시원해요.
사용설명서에 써진대로.. 5분정도 그러고 있다가 거품내서 5분정도 러빙해서 헹궈낸답니다.
청량하고 화-한대도 피부가 자극받았다는 느낌은 없었어요.
어느날 뿅 좁쌀여드름이 사라지는 기적은 당연히 없지만,
좁쌀여드름이 서서히 없어지고 있어요 +_+
한달 반 정도 썼는데 거의 다 없어졌구요,
무엇보다 피부에 대한 제 느낌이 좀더 건강해졌다는 느낌이랄까요~!
제 피부가 워낙 민감해서 겁이나서리... 도포하는시간, 러빙하는 시간을
5분보다 좀 짧게짧게하는데요..그런대도.. 확실히 피부가 좋아졌어요.
무엇보다 자극이 없으니까, 써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제품이에요.
저같이 민감하구.. 좁쌀여드름때매 맘고생하시는 분들..강추에요.
가격때문에 처음엔 저도 망설였고, 상품 받고선 그대 참 자그마하오~~ 싶엇거든요.
하지만 일주일에 2~3번 쓰고, 한번 쓸때마다 1~2번 펌프질하면(콩알1~2개크기) 충분하다보니
소모량이 상상보다 훨 적어요. 한달반동안 요맨큼썼어? 생각이 들정도.
오히려 가격대비 사용기간을 생각하면 가격저렴한 타제품보다 훨 낫죠.
게다가 자극도없고 효과도 좋으니..강추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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